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주식 매매시 발생하는 미국 주식 수수료 비교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시 발생하는 증권사 미국 주식 수수료는 투자 금액이 높아질수록 무시하지 못하는 비용입니다.
1억원을 투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수수료가 0.1%라면 매수 및 매도시 각각 10만원씩 총 20만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한번 증권사를 선택해서 투자를 시작하면, 증권사 이동시 매도/매수 수수료를 또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증권사 이동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을 참고하셔 가장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선택해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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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국 주식 수수료 비교_비교 증권사 선정
국내 증권사 전체를 다루기는에는 양이 너무 방대하여 사용자 TOP 10 증권사 대상으로 미국 주식 수수료 비교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국내 증권사 MTS 사용자수 TOP 10 증권사는 KB 증권, 미래에셋, 나무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하나증권입니다.
TOP10 증권사에 최근 떠오르는 강자인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까지 추가하여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 거래 비용 총 정리
미국 주식 거래 비용에 대해 총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 거래시 발생 비용은 매수시 증권사 수수료(위탁거래수수료), 환전수수료, 매도시에 증권거래세, 증권사 수수료(위탁거래수수료),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만약, 시세차익이 발생했다면, 양도소득세 22%(250만원까지 비과세)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시세차익이 없다고 가정하고, 매수 매도시 수수료에 대해서만 정리해보겠습니다.
- 미국 주식 매수: 증권사 수수료(증권사별 상이) + 환전수수료(증권사별 상이)
- 미국 주식 매도: SEC Fee(매도대금*0.00278%, 최소 0.01달러) + TAF(매도수량 * 0.0166%, 최소 0.01달러, 최대 8.30달러) + 증권사 수수료(증권사별 상이) + 환전수수료(증권사별 상이)
- SEC Fee(’24년 5월 20일부터 0.00278% 적용), TAF(’24년 6월 17일부터 적용): 유관기관수수료
미국 주식 매수/매도시 SEC Fee, TAF와 같은 유관기관수수료를 제외하면, 증권사 수수료와 환전수수료가 2회씩 발생하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증권사 수수료 및 환전수수료 혜택을 잘 비교하여 증권사를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권사 미국 주식 수수료 비교(이벤트 우대)
이번 글의 주제인 증권사 미국 주식 수수료 비교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신규 계좌 개설시 기간을 정해두고, 미국 주식 우대 수수료 혜택을 주고 있지만, 기간 내 거래 조건을 충족하면 지속 연장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1) KB증권 – 이벤트 종료
KB증권은 해외주식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간 0%, 평생 0.09% 거래 수수료 헤택을 주고 있습니다.
- 대상: KB증권 해외주식 신규/휴면 고객
- 기간: 2024년 9월 2일 ~ 2024년 11월 30일
’25년 1월 기준 KB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 종료되었습니다.
2)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90일 간 온라인 거래수수료 0%, 91일부터 신청익일 +1년까지 0.07% 혜택(매도시 SEC Fee 0.00278% 별도 부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대상: 미래에셋증권 최초 신규 또는 주식 휴면 고객
- 기간: ’25년 6월 30일까지
3) 나무증권
나무증권은 12개월 간 해외주식 우대 수수료 0.09% 혜택(매도시 SEC Fee 0.00278% 별도 부과)을 주고 있습니다.
- 대상: 나무증권 최초 계좌 개설 고객
- 기간: 2024년 2월 1일 ~ 2025년 1월 31일
4) 삼성 증권
삼성 증권은 3개월 간 거래 수수료 0원(SEC Fee 면제), 이후 9개월 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3% 혜택(매도시 SEC Fee 0.00278% 별도 부과)을 주고 있습니다.
- 대상: 신규/휴면 고객
- 신청 기간: ~ ’25년 3월 31일
5)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계좌 개설시 3개월 수수료 0원(SEC Fee 면제), 9개월 간 미국 주식 수수료 0.09% 혜택(매도시 SEC Fee 0.00278% 별도 부과)을 주고 있습니다.
- 대상: 해외주식거래 최초 신청 계좌
- 신청 기간: ~2025년 3월 31일
6) 신한투자증권 – 혜택 종료
신한금융투자는 11/30까지 신규 고객 및 6개월 휴면고객 대상으로 5개월 간 거래수수료 0%, 이후 7개월 0.05%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추가로, 신한 통합 금융 앱인 슈퍼 SOL 어플 다운 후 가입시 최대 1년 간 거래수수료 0%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 대상: 신한투자증권 신규 고객 및 6개월 휴면 고객
- 신청 기간: 2024년 9월 10일 ~ 2024년 11월 30일
’25년 1월 기준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 종료되었습니다.
7) 키움증권
키움 증권은 신규 계좌 개설자 대상으로 미국 주식 대상 3개월 간 수수료 0원(SEC Fee 면제), 이후 10개월 간 미국 ETF 0.044%, 미국 주식 0.07% 우대 혜택(매도시 SEC Fee 0.00278% 별도 부과)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대상: 신규고객(계좌 개설 이후 미국주식 미거래), 휴먼거래(신청일 전일 기준 3개월 미거래)
- 비대면계좌 신청 필수
- 신청기간: ~ 2025년 1월 31일
- 연장조건: 혜택 기간 내 100불 이상 거래시 미국 ETF 0.044%, 미국 주식 0.07% 우대 혜택 연장
8)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개월 간 매수 0%, 이후 10개월 간 0.07%의 수수료 혜택(매도시 SEC Fee 0.00278% 별도 부과)을 주고 있습니다.
- 대상: 신규 고객(’23년 6월 이후 대신증권 신규 고객의 비대면 계좌), 미거래(신청 지전원 포함 6개월 미국주식 미거래 고객)
- 기한: 2025년 5월 31일까지
9)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6개월 간 거래수수료 0원(SEC Fee 면제), 이후 6개월 0.02%(SEC Fee 부과)의 우대 수수료 혜택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대상고객: 미국주식 신규고객(첫 거래 고객), 미국주식 휴면고객(2024년 10월 31일까지 거래가 없는 고객)
- 기간: 2024년 11월 1일 ~ 2025년 1월 31일
10)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별도의 미국 주식 수수료 혜택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11) 토스증권
토스증권은 기본수수료 혜택이 0.1%로 타사 이벤트 수준의 수수료를 기본으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수수료 감면 이벤트는 없습니다.
토스증권은 추가로, 10불 이하 매매 대상으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지급하니, 소액 매매를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12)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은 별도의 미국 주식 수수료 혜택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 미국 주식 수수료가 온라인 기준 0.07%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증권사 미국 주식 수수료 비교 요약
12곳의 증권사 미국 주식 수수료 비교 요약 결과, 유안타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가 6개월 0원, 이후 6개월 0.02%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미국 주식 수수료 측면에서는 유안타증권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 증권사명 | 미국 주식 수수료(이벤트 우대) |
| KB증권 | 혜택 없음 |
| 미래에셋증권 | 90일 0%, 이후 9개월 0.07% |
| 나무증권 | 1년 0.09% |
| 삼성증권 | 3개월 0원(SEC Fee 면제), 이후 9개월 0.03% |
| 한국투자증권 | 3개월 0원(SEC Fee 면제), 이후 9개월 0.09% |
| 신한금융투자 | 없음 |
| 키움증권 | 3개월 0원(SEC Fee 면제), 이후 10개월 미국 ETF 0.044%, 미국 주식 0.07% |
| 유안타증권 | 6개월 간 거래수수료 0원(SEC Fee 면제), 이후 6개월 0.02% |
| 대신증권 | 2개월 0%, 이후 10개월 0.07% |
| 하나증권 | 없음 |
| 토스증권 | 일반 0.1%, 10불 이하 무료 |
| 카카오페이증권 | 일반 0.07% |
* SEC Fe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가 투자자들에게 부과하는 수수료
결론
이상으로,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 우대 혜택에 따른 각 증권사 미국 주식 수수료를 비교해보고 가장 합리적인 증권사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신규 미국 주식 거래를 하고자 하시는 분 또는 장기간 미국 주식 거래를 하지 않은 분이라면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통해 수수료 혜택을 꼭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 우대 증권사 미국 주식 수수료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증권사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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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1도 없습니다ㅠㅠ찾다가 선생님 블로그에 왔는데 9.30 기준 1)평생우대 혜택을 주는건 KB만 있는게 아닌지, 2) 삼성증권의 경우 9개월까지만 혜택을 주고 그 후에는 수수료율이 올라간다고 했을 경우에도 KB보다 삼성이 더 유리한 조건인건지 궁금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증권사 수수료 이벤트는 주식 거래를 지속할경우 수수료 할인 적용을 연장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단기로 가장 높은 삼성증권을 추천드린거구요 ㅎㅎ
다만 주기적으로 연장 가능 체크가 필요하기에 지속 신경 안쓰시고 싶으시다면 평생 할인혜택을 주는 KB도 나쁜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국내주식만을 하고있고, 미국주식도 해보고싶은 마음에 이리저리 검색해보다 증권사도 여럿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글을 여러개 읽고 정리 잘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만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보고자 합니다.
1.다른 증권사랑 비교해봐도 현재이용중인 계좌수수료가 높더라구요. 그래서 계좌를 이전하고 싶은데, 국내주식이랑 해외주식하는 증권사계좌를 따로 운용해도 괜찮은가요? 그 방식이 비효율적인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추가로, 계좌이전하면 매수가격과 수량이 그대로 옮겨지고, 수수료는 옮긴 증권사의 혜택을 받는 것이 맞나요? 그리고 타사주식이체 서비스는 여러번해도 괜찮은가요?
2.증권사마다 이벤트가 있던데, 찾아보다보니 몇달전엔 더 좋은 수수료와 환율우대조건으로 평생계좌 이벤트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계좌생성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일단은 지금 시점에서 수수료랑 환율우대가 좋은 곳을 계좌를 만들어서 구매했다가, 이후 더 좋은 조건의 증권사계좌가 생기면 그때 타사주식이체 서비스 이용해서 그대로 옮기는게 괜찮은 방법인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1. 국내주식, 해외주식 별도 증권사 운용은 수수료에 따라 선택하시는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계좌 이전시 주식은 그대로 옮겨지나 증권사별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는 증권사 문의가 필요할 듯합니다
타사주식이체는 여러번 가능합니다. 타사주식입고시 여러 혜택을 주는 증권사가 많으니 제 블로그 내 주식옮기기 이벤트 포스팅글 확인하시어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2. 해당 질문은 주식 매수 시점의 기대 수익률과 거래량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하지만 저라면 현시점 좋은 증권사를 필요시 타사이체를 할 듯하네요. 더 혜택이 좋은 증권사가 나올것이라는 보장도 없고 기다리다가 거래타이밍 놓치면 수익을 못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국내주식만을 하고있습니다. 미국주식도 해보고싶은 마음에 검색하다 증권사도 여럿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글을 여러개 읽고 정리 잘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만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보고자 합니다.
1.다른 증권사에 비해 제가 이용중인 증권사 수수료가 높더라구요. 그래서 계좌를 이전하고 싶은데, 타사주식이체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이건, 계좌이전하면 매수가격과 수량이 그대로 옮겨지고, 수수료는 옮긴 증권사의 혜택을 받는 것이 맞나요? 그리고, 증권사혜택에 따라 증권사 옮겨가며 여러번해도 상관없는건가요?
2.증권사마다 이벤트가 있던데, 찾아보다보니 몇달전엔 더 좋은 수수료와 환율우대조건으로 평생계좌 이벤트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이런 이벤트가 다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계좌를 만드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시점에서 수수료랑 환율우대가 좋은 곳을 계좌를 만들어서 주식매수했다가, 이후 더 좋은 조건의 증권사계좌가 생기면 그때 타사주식이체 서비스 이용해서 옮기는게 더 나은 방법인지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수수료 싼 곳으로 계좌만들어서 국내주식이랑 해외주식하는 증권사계좌를 따로 운용해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1. 타사이체출고시 주식이 그대로 옮겨지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는 증권사마다 상이할 수 있어 이체하고자 하는 증권사에 문의가 필요합니다
2. 해당 질문은 주식 매수 시점의 기대 수익률과 거래량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하지만 저라면 현시점 좋은 증권사를 필요시 타사이체를 할 듯하네요. 더 혜택이 좋은 증권사가 나올것이라는 보장도 없고 기다리다가 거래타이밍 놓치면 수익을 못볼수도 있으니깐요. 추가로, 국내 주식와 해외 주식 별도 증권사 사용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